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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그곳에33

한국공무원문인협회 인천지회장 조선희.. 시 "천 국" 한국공무원문인협회 인천지회장 조선희.. 시 "천 국" 2023. 3. 20.
조선희..시 "Elvis Presley" Elvis Presley 조 선 희 음악은 영혼이 마음에 닿도록 해석하는 감정의 불꽃이며 언어라 했던가 그가 살았던 것보다 더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전 세계 많은 이들을 꿈꾸게 하는 Elvis Presley! 그는 궁극의 인간이자 음악의 성자로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영원히 시대를 초월한 혁신의 상징 신이 이 땅에 보낸 영혼 아직까지도 록큰롤, 컨트리, 가스펠, 사랑의 발라드등 모든 장르의 수많은 노래와 영화를 남긴 비범한 예술적 재능 카리스마, 환상의 무대 존재감, 최상의 매너, 청중과의 평화로운 소통 어느 것 하나라도 대체 할 자가 없다 정수리에서 발끝까지 자체가 독창적 조물주의 창조! 붉은 피를 가진 지구 촌 전설적 남성 미인의 아이콘! 아름다운 체구에 찬란한 몸놀림 청순한 미소와 얼굴의 광채 진한.. 2023. 3. 16.
주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 조선희 주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지금껏 머리털 하나라도 평안가운데 지켜주시고 아름다운 새날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에 손 모아 경탄하며 감사드립니다. 전쟁과 같고 나그네 닮은 외로운 인생 믿음은 우리의 정원과 같아서 새벽을 깨워 노을도 등에 지고 온갖 꽃이 만발하도록 가꾸어야 하는데 주님을 향한 목마름이 없다면 죽은 자나 마찬가지인데 돌 감람나무위의 사께오처럼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소유를 다 팔고 그 밭을 사야하는 간절함처럼 속사람이 거듭남으로써 깨끗한 그릇과 등불을 준비하고 외줄 타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 가야하는데 때론 우둔하여 죄에 넘어지며 깜짝할 사이 많이도 와버린 삶은 딱딱히 굳어 완악하기 그지없고 십계명도 줄줄이 어기면서 비뚤어진 인격으로 치장된 위선과 허물과 간교함으로 형.. 2020. 9. 13.
조선희.. 감사와 기도 감사와 기도 파자 조선희 그림자 같아 머무름이 없는 세상의 날 불평과 원망은 불행의 길인데 이제라도 마음의 허리를 동여매고 감사와 기도로 새끼줄을 꼬아 하늘로 올리자 2020. 2. 2.
조선희.. "좁은 문" 좁은 문 파자 조 선 희 인터넷을 접하면서 어느 성직자의 설교 말씀에 쥐어 지는 대목이 있다 하나님말씀 마태복음 5. 6. 7장을 강조하시며 금송아지의 넓은 길과 십자가의 좁은 문 어느 곳을 택해야 하느냐 또한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면서 용서 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해야 하며 도저히 사랑.. 2019. 7. 21.
아버지.. 파자 조선희 아버지 어인 일인가 새벽 녘 꿈으로 60여년 전 소천하신 아버지께서 오셨다. 내가 병중에 허덕일 때 이후 몇 년 만인 아버지께서는 새하얀 옷에 처음으로 무어라 내가 기억할 수 없는 어떤 말씀도 건네셨다. 깨어 생각하니 어머니 향년 99세 겨우 눈만 뜨고 계시는데 어제는 난생 처음 손발.. 2019. 1. 27.
나는 누구인가.. 조선희 나는 누구인가 왜 그런 병이 왔었을까 일 년 열두 달 감기도 걸리지 않던 체질 참담할 수밖에 새삼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주마등처럼 스치는 세월 이미 파랗게 질린 생의 흔적들 사이로 교묘히 드러나는 몰골 비뚤어진 말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시며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 2017. 7. 21.
나는 누구인가.. 조선희 나는 누구인가 왜 그런 병이 왔었을까 일 년 열두 달 감기도 걸리지 않던 체질 참담할 수밖에 새삼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주마등처럼 스치는 세월 이미 파랗게 질린 생의 흔적들 사이로 교묘히 드러나는 몰골 비뚤어진 말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시며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 2017. 6. 27.
인구보건복지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축시.. 설야 조선희 동방의 푸른 여명이 금수강산을 휘돌아 만든 축복의 땅에 이제로부터 반백년 전 시대적인 변화의 다그침속에서도 지구촌 선진국가로서의 책임과 야망을 약속하며 오로지 미래를 향한 소명과 긍지의 열쇠로 한국사회발전과 함께하는 활기 찬 문을 열었다. 내일의 Vision을 향한 끈기와 집념으로 국민존.. 2011.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