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그곳에

조선희.. 감사와 기도

by 파자.다정.설야 2020. 2. 2.


감사와 기도


  

파자 조선희

 

 

그림자 같아

머무름이 없는 세상의 날

불평과 원망은 불행의 길인데

 

이제라도

마음의 허리를 동여매고

감사와 기도로 새끼줄을 꼬아

하늘로 올리자






'내마음그곳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희..시 "Elvis Presley"  (0) 2023.03.16
주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 조선희  (0) 2020.09.13
조선희.. "좁은 문"  (0) 2019.07.21
아버지.. 파자 조선희  (0) 2019.01.27
나는 누구인가.. 조선희  (0) 201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