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
파자 조 선 희
인터넷을 접하면서 어느 성직자의 설교 말씀에
쥐어 지는 대목이 있다
하나님말씀 마태복음 5. 6. 7장을 강조하시며
금송아지의 넓은 길과
십자가의 좁은 문
어느 곳을 택해야 하느냐
또한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면서
용서 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해야 하며
도저히 사랑 할 수 없는 것도 사랑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변명하지 말아야 할 것과
진정 감사할 수 없는 조건이어도
감사와 기도로 새끼줄을 엮어 하늘로 올린다면
주님의 은총이 넘칠 것이라
복음을 전 하신다
그렇다, 아주 낮고 작은 것에 충성하고
버릴 것 혹독하게 비우는 회개와 결단으로 훈련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원망불평 없이 걸어가야 하는 좁은 문
분명 이것이야 말로 영원한 생명의 길
천국행 열쇠인데도
여전히 나는 하수도 보다 더한
오물통을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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