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
십계명을 어기며
간교하므로
주위의 덕이 되지 못하였으니
수치를 모르던 나는
어떤 이들의 아픈 가슴에도 못질을 한
죄인 인 것을..
때 늦은 사죄와 자책
분명 잘못 살아왔는데
아, 어느 누가
오늘이, 지금이 있도록
태양의 그 어디쯤 걸려있을 용서를 선사 했는가
글 조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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