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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님말씀

2020년 속회공과 38과 하나님말씀.. 사무엘하 19:31-39 (2 Samuel 19:31-39)

by 파자.다정.설야 2020. 2. 28.

하나님말씀

사무엘하 19:31-39 (2 Samuel 19:31-39)





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와 함께 요단에 이르니


32   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가 팔십 세라

그는 큰 부자이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 때에 그가 왕을 공궤하였더라

 
33   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

 
34   바르실래가 왕께 아뢰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사옵겠기에

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35   내 나이가 이제 팔십 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이 종이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주 왕께 아직도 누를 끼치리이까


36   당신의 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거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같은 상으로 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

 
37   청하건대 당신의 종을 돌려보내옵소서

내가 내 고향 부모의 묘 곁에서 죽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왕의 종 김함이 여기 있사오니

청하건대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옵고

왕의 처분대로 그에게 베푸소서 하니라

 
38   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나는 네가 좋아하는 대로 그에게 베풀겠고

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39   백성이 다 요단을 건너매

왕도 건너가서 왕이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고 그에게 복을 비니

그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31   Barzillai came from Rogelim in Gilead to meet

David at the Jordan River

and go across with him.

 
32   Barzillai was eighty years old.

He was very rich and had sent food to David in Mahanaim.

 
33   David said to him,

"Cross the river and go to Jerusalem with me.

I will take care of you."


34   Barzillai answered: Your Majesty,

why should I go to Jerusalem?

I don't have much longer to live.


35   I'm already eighty years old,

and my body is almost numb.

I can't taste my food or hear the sound of singing,

and I would be nothing but a burden.

 
36   I'll cross the river with you,

but I'll only go a little way on the other side.

You don't have to be so kind to me.


37   Just let me return to my hometown,

where I can someday be buried near my father

and mother. My servant Chimham can go with you,

and you can treat him as your own.

 

38   David said, "I'll take Chimham with me,

and whatever you ask me to do for him,

I'll do. And if there's anything else you want,

I'll also do that."


39   David's soldiers went on across the river,

while he stayed behind to tell Barzillai good-by

and to wish him well.

Barzillai returned home, but



http://www.i-seongsan.or.kr/


기독교대한감리회인천성산교회(담임목사 최상용목사님)정원에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