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연목사님 말씀
인천성산교회 2021. 4. 11주일 새벽기도회
사무엘하 19:24-30
(2 Samuel 19:24-30)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으니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의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의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 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하니
26 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인 나는 다리를 절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그 위에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내 종이 나를 속이고
27 종인 나를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 내 아버지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내게 아직 무슨 공의가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하니라
29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하니
30 므비보셋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그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24 Mephibosheth, the grandson of Saul,
also came to meet David.
He had missed David so much that he had not taken a bath
or trimmed his beard or washed his clothes
the whole time David was gone.
25 After they had gone back to Jerusalem,
Mephibosheth came to see David,
who asked him, "Why didn't you go with me?"
26 He answered,
"Your Majesty, you know I can't walk. I told my servant
to saddle a donkey for me so I could go with you.
But my servant left without me, and
27 then he lied about me.
You're as wise as an angel of God,
so do what you think is right.
28 After all, you could have killed my whole family and me.
But instead, you let me eat at your own table.
Your Majesty, what more could I ask?"
29 David answered,
"You've said enough! I've decided to divide
the property between you and Ziba."
30 Mephibosheth replied,
"He can have it all! I'm just glad you've come home safely."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