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준목사님 말씀
인천성산교회 2021, 4. 9(금) 새벽기도회
느혜미야 2:1-10
(Nehemiah 2:1-10)
1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쪽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1 During the month of Nisan in
the twentieth year that Artaxerxes was king,
I served him his wine, as I had done before.
But this was the first time I had ever looked depressed.
Nisan: Or Abib, the first month of the Hebrew calendar,
from about mid-March to mid-April.
2 So the king said,
"Why do you look so sad? You're not sick.
Something must be bothering you."
Even though I was frightened,
3 I answered, "Your Majesty,
I hope you live forever! I feel sad because
the city where my ancestors are buried is in ruins,
and its gates have been burned down."
4 The king asked, "What do you want me to do?"
I prayed to the God who rules from heaven.
5 Then I told the king,
"Sir, if it's all right with you, please send me back to Judah,
so that I can rebuild the city where my ancestors are buried."
6 The queen was sitting beside the king when he asked me,
"How long will it take, and when will you be back?"
The king agreed to let me go, and I told him when I would return.
7 Then I asked, "Your Majesty,
would you be willing to give me letters to the governors of
the provinces west of the Euphrates River,
so that I can travel safely to Judah?
8 I will need timber to rebuild the gates of the fortress near the temple
and more timber to construct the city wall and to build a place for me to live. And so,
I would appreciate a letter to Asaph,
who is in charge of the royal forest." God was good to me,
and the king did everything I asked.
9 The king sent some army officers
and cavalry troops along with me,
and as I traveled through the Western Provinces,
I gave the letters to the governors.
10 But when Sanballat from Horon
and Tobiah the Ammonite official heard about what had happened,
they became very angry,
because they didn't want anyone to help the people of Israel.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