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용목사님 말씀
인천성산교회 2021. 3. 7주일 예배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
시편 78:32-39 (Psalms 78:32-39)
32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3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34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에
그들이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35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며
지존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36 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38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39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32 But the rest kept on sinning
and would not trust God's miracles.
33 So he cut their lives short
and made them terrified.
34 After he killed some of them,
the others turned to him with all their hearts.
35 They remembered God Most High,
the mighty rock that kept them safe.
36 But they tried to flatter God,
and they told him lies;
37 they were unfaithful
and broke their promises.
38 Yet God was kind. He kept forgiving their sins
and didn't destroy them. He often became angry,
but never lost his temper.
39 God remembered that they were made of flesh
and were like a wind that blows once
and then dies down.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