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용목사님 말씀
인천성산교회 2021. 2. 7주일 말씀
명절에 대한 예수님의 관심
요 5:1-9 (John 5:1-9)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1 Later,
Jesus went to Jerusalem for another Jewish festival.
2 In the city near the sheep gate was a pool with five porches,
and its name in Hebrew was Bethzatha.
3-4 Many sick, blind, lame,
and crippled people were lying close to the pool.
5 Beside the pool was a man who had been sick
for thirty-eight years.
6 When Jesus saw the man
and realized that he had been crippled for a long time,
he asked him, "Do you want to be healed?"
7 The man answered,
"Lord, I don't have anyone to put me in the pool when the water is stirred up.
I try to get in, but someone else always gets there first."
8 Jesus told him, "Pick up your mat and walk!"
9 Right then the man was healed.
He picked up his mat and started walking around.
The day on which this happened was a Sabbath.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