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연목사님 말씀

정광연목사님 말씀

인천성산교회 2021. 1. 31주일 새벽기도회

 

 

 

 

사무엘하 16:1-4

(2 Samuel 16:1-4)

 

 

1 다윗이 마루턱을 조금 지나니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안장 지운 두 나귀에

떡 이백 개와 건포도 백 송이와 여름 과일 백 개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싣고 다윗을 맞는지라

2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것을 가져왔느냐 하니

시바가 이르되 나귀는 왕의 가족들이 타게 하고

떡과 과일은 청년들이 먹게 하고

포도주는 들에서 피곤한 자들에게 마시게 하려 함이니이다

3 왕이 이르되

네 주인의 아들이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예루살렘에 있는데

그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족속이 오늘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내게 돌리리라 하나이다 하는지라

4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므비보셋에게 있는 것이 다 네 것이니라 하니라

시바가 이르되 내가 절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내가 왕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니라

 

 

 

 

 

1 David had started down the other side of the Mount of Olives,

when he was met by Ziba,

the chief servant of Mephibosheth.

Ziba had two donkeys that were carrying two hundred loaves of bread,

a hundred handfuls of raisins,

a hundred figs, and some wine.

 

2 "What's all this?" David asked.
Ziba said, "The donkeys are for your family to ride.

The bread and fruit are for the people to eat,

and the wine is for them to drink in the desert when they are tired out."

3 "And where is Mephibosheth?" David asked.
Ziba answered, "He stayed in Jerusalem,

because he thinks the people of Israel want him

to rule the kingdom of his grandfather Saul."

4 David then told him,

"Everything that used to belong to Mephibosheth is now yours."
Ziba said, "Your Majesty, I am your humble servant,

and I hope you will be pleased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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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