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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김미년

김미년.. 건강하자 우리(동네 친구랑 함께와서 고맙다)

by 파자.다정.설야 2017. 6. 21.

 

2017. 6. 20  연안부두에서

 

늘 작은 것에 감사하고 살아왔으니 축복아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