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연목사님 말씀
인천성산교회 2021. 5. 16주일 새벽기도회
사무엘하 21:10-14 (2 Samuel 21:10-14)
10 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바위 위에 펴고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그 시체에 낮에는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범하지 못하게 한지라
11 이에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가
행한 일이 다윗에게 알려지매
12 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가져가니
이는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여
블레셋 사람들이 벧산 거리에 매단 것을
그들이 가만히 가져온 것이라
13 다윗이 그 곳에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지고 올라오매
사람들이 그 달려 죽은 자들의 뼈를 거두어다가
14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10 Rizpah spread out some sackcloth on a nearby rock.
She wouldn't let the birds land on the bodies during the day,
and she kept the wild animals away at night.
She stayed there from the beginning
of the harvest until it started to rain.
11-12 Earlier the Philistines had killed Saul
and Jonathan on Mount Gilboa
and had hung their bodies in the town square at Beth-Shan.
The people of Jabesh in Gilead had secretly taken the bodies away,
but David found out what Saul's wife Rizpah had done,
and he went to the leaders of Jabesh to get the bones
of Saul and his son Jonathan.
13-14 David had their bones taken to the land of Benjamin
and buried in a side room in Saul's family burial place.
Then he gave orders for the bones of the men
who had been hanged to be buried there.
It was done, and God answered prayers to bless the land.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