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준목사님 말씀
인천성산교회 2021. 5. 9주일 새벽기도회
느헤미야 2:11-16 (Nehemiah 2:11-16)
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머무른 지 사흘 만에
12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14 앞으로 나아가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서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15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아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 돌아왔으나
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알리지 아니하다가
11 Three days after arriving in Jerusalem,
12 I got up during the night
and left my house. I took some men with me,
without telling anyone what I thought
God wanted me to do for the city.
The only animal I took was the donkey I rode on.
13 I went through Valley Gate on the west,
then south past Dragon Spring,
before coming to Garbage Gate. As I rode along,
I took a good look at the crumbled walls of the city
and the gates that had been torn down and burned.
14 On the east side of the city,
I headed north to Fountain Gate a
nd King's Pool, but then the trail became
too narrow for my donkey.
15 So I went down to Kidron Valley
and looked at the wall from there.
Then before daylight I returned to the city through Valley Gate.
16 None of the city officials knew what I had in mind.
And I had not even told any of the Jews--not the priests,
the leaders,
the officials,
or any other Jews who would be helping in the work.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