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민목사님 말씀
인천성산교회 2021. 4. 30(금) 새벽기도회
사도행전 21:7-14 (Acts 21:7-14)
7 두로를 떠나 항해를 다 마치고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7 We sailed from Tyre to Ptolemais,
where we greeted the followers
and stayed with them for a day.
8 The next day we went to Caesarea
and stayed with Philip, the preacher.
He was one of the seven men who helped the apostles,
9 and he had four unmarried daughters who prophesied.
10 We had been in Caesarea for several days,
when the prophet Agabus came to us from Judea.
11 He took Paul's belt, and with it he tied up his own hands
and feet. Then he told us,
"The Holy Spirit says that some of the
Jewish leaders in Jerusalem will tie up the man who owns this belt.
They will also hand him over to the Gentiles."
12 After Agabus said this,
we and the followers living there begged Paul not to go to Jerusalem.
13 But Paul answered,
"Why are you crying and breaking my heart?
I am not only willing to be put in jail for the Lord Jesus.
I am even willing to die for him in Jerusalem!"
14 Since we could not get Paul to change his mind,
we gave up and prayed,
"Lord, please make us willing to do what you want."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