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범목사님 말씀
인천성산교회 2021. 3. 19(금) 새벽기도회
열왕기상 7:13-22
(1 Kings 7:13-22)
13 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 그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니 놋쇠 대장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이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사를 하니라
15 그가 놋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그 높이는 각각 십팔 규빗이라
각각 십이 규빗 되는 줄을 두를 만하며
16 또 놋을 녹여 부어서 기둥 머리를 만들어
기둥 꼭대기에 두었으니 한쪽 머리의 높이도 다섯 규빗이요
다른쪽 머리의 높이도 다섯 규빗이며
17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를 위하여
바둑판 모양으로 얽은 그물과 사슬 모양으로 땋은 것을 만들었으니
이 머리에 일곱이요 저 머리에 일곱이라
18 기둥을 이렇게 만들었고
또 두 줄 석류를 한 그물 위에 둘러 만들어서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에 두르게 하였고
다른 기둥 머리에도 그렇게 하였으며
19 주랑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의 네 규빗은
백합화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20 이 두 기둥 머리에 있는 그물 곁
곧 그 머리의 공 같이 둥근 곳으로 돌아가며
각기 석류 이백 개가 줄을 지었더라
21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22 그 두 기둥 꼭대기에는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사가 끝나니라
13-14 Hiram was a skilled bronze worker from the city of Tyre.
His father was now dead,
but he also had been a bronze worker from Tyre,
and his mother was from the tribe of Naphtali.
King Solomon asked Hiram to come to Jerusalem
and make the bronze furnishings to use for worship in the LORD's temple,
and he agreed to do it.
15 Hiram made two bronze columns twenty-seven feet tall
and about six feet across.
16 For the top of each column,
he also made a bronze cap seven and a half feet high.
17 The caps were decorated with seven rows
of designs that looked like chains,
18 with two rows of designs that looked like pomegranates.
19 The caps for the columns of the porch were six feet high
and were shaped like lilies.
20 The chain designs on the caps were right above the rounded tops
of the two columns,
and there were two hundred pomegranates in rows around each cap.
21 Hiram placed the two columns on each side of the main door of the temple.
The column on the south side was called Jachin,
and the one on the north was called Boaz.
22 The lily-shaped caps were on top of the columns.
This completed the work on the columns.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