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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님말씀

2020년 속회공과 31과 하나님말씀.. 사사기 6:11-24 (Judges 6:11-24)

by 파자.다정.설야 2020. 2. 24.

하나님말씀

사사기 6:11-24 (Judges 6:11-24)





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14   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17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만일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18   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 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너 돌아올 때까지 머무르리라 하니라

 
19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20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병을 가져다가 이 바위 위에 놓고 국을 부으라 하니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라


21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병에 대니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22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알고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하니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4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11   One day an angel from the LORD

went to the town of Ophrah

and sat down under the big tree that belonged to Joash,

a member of the Abiezer clan. Joash's son Gideon was nearby,

threshing grain in a shallow pit,

where he could not be seen by the Midianites.


12   The angel appeared and spoke to Gideon,

 "The LORD is helping you, and you are a strong warrior."


13   Gideon answered,

"Please don't take this wrong,

but if the LORD is helping us,

then why have all of these awful things happened?

We've heard how the LORD performed miracles

and rescued our ancestors from Egypt.

But those things happened long ago.

Now the LORD has abandoned us to the Midianites."

 
14   Then the LORD himself said,

"Gideon, you will be strong,

because I am giving you the power to rescue

Israel from the Midianites."


15   Gideon replied,

"But how can I rescue Israel? My clan is the weakest one in Manasseh,

and everyone else in my family is more important than I am."

 
16   "Gideon," the LORD answered,

"you can rescue Israel because

I am going to help you! Defeating the Midianites will be

as easy as beating up one man."


17   Gideon said, "It's hard to believe

that I'm actually talking to the LORD.

Please do something so I'll know

that you really are the LORD.


18   And wait here until I bring you an offering."
"All right, I'll wait," the LORD answered.


19   Gideon went home and killed a young goat,

then started boiling the meat. Next,

he opened a big sack of flour and made it into thin bread.

When the meat was done, he put it in a basket

and poured the broth into a clay cooking pot.

He took the meat, the broth, and the bread

and placed them under the big tree.



20   God's angel said, "Gideon,

put the meat and the bread on this rock,

and pour the broth over them."

Gideon did as he was told.


21   The angel was holding a walking stick,

and he touched the meat and the bread with the end of the stick.

Flames jumped from the rock

and burned up the meat and the bread.
When Gideon looked, the angel was gone.


22   Gideon realized that he had seen one of the LORD's angels.

"Oh!" he moaned. "Now I'm going to die."



23   "Calm down!" the LORD told Gideon.

"There's nothing to be afraid of.

You're not going to die."


24   Gideon built an altar for worshiping the LORD

 and called it

"The LORD Calms Our Fears."

It still stands there in Ophrah,

a town in the territory of the Abiezer clan.






http://www.i-seongsan.or.kr/


기독교대한감리회인천성산교회(담임목사 최상용목사님)정원에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