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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님말씀

하나님말씀.. 마가복음 5:25-34 (Mark 5:25-34) 말씀입니다

by 파자.다정.설야 2019. 8. 7.

하나님말씀

마가복음 5:25-34 (Mark 5:25-34)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25 And a woman was there who had been subject

to bleeding for twelve years.


26 She had suffered a great deal under the care of many doctors

and had spent all she had,

yet instead of getting better she grew worse.


27 When she heard about Jesus,

 she came up behind him in the crowd and touched his cloak,

 

28 because she thought,

"If I just touch his clothes, I will be healed."


29 Immediately her bleeding stopped

and she felt in her body that she was freed from her suffering.

 

30 At once Jesus realized that power had gone out from him.

He turned around in the crowd and asked,

 "Who touched my clothes?"


31 "You see the people crowding against you,"

his disciples answered,

"and yet you can ask, 'Who touched me?' "


32 But Jesus kept looking around to see who had done it.

 

33 Then the woman, knowing what had happened to her,

came and fell at his feet and,

 trembling with fear, told him the whole truth.


34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Go in peace and be freed from your suffering."





http://www.i-seongsan.or.kr/


기독교대한감리회인천성산교회(담임목사 최상용목사님)정원에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