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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김미년

김미년.. 내가 힘들 때 옆을 지켜주었지. 내 친구!

by 파자.다정.설야 2010. 9. 17.
.. 미년아.. 건강하여야 한다 ..


2010. 9. 13
햇볕에 가을이 묻어오는 날

늘 네가 오는 날이면
미안해서 고마워서
너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싶었었지
오늘이 그날인가보다. 미년아
  내가 끓여 준 커피.. 난생처음 담근 간장에 고추가루로 비빈 국수 맛있지?
내 인생 친구 너하나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