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목사님(인천 마가의 다락방교회)말씀.. 2020.7. 12주일 예배

하나님말씀

마태복음 25:1-13 (Matthew 25:1-13)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1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what happened one night

when ten girls took their oil lamps

and went to a wedding to meet the groom.

2 Five of the girls were foolish and five were wise.

3 The foolish ones took their lamps, but no extra oil.

4 The ones who were wise took along extra oil for their lamps.

5 The groom was late arriving,

and the girls became drowsy and fell asleep.

6 Then in the middle of the night someone shouted,

"Here's the groom! Come to meet him!"

7 When the girls got up

and started getting their lamps ready,

8 the foolish ones said to the others,

"Let us have some of your oil! Our lamps are going out."

9 The girls who were wise answered,

"There's not enough oil for all of us! Go and buy some for yourselves."

10 While the foolish girls were on their way to get some oil,

the groom arrived. The girls who were ready went into the wedding,

and the doors were closed.

11 Later the other girls returned and shouted,

"Sir, sir! Open the door for us!"

12 But the groom replied,

"I don't even know you!"

13 So, my disciples,

always be ready! You don't know the day

or the time when all this will 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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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목사님 2020. 7. 12주일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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