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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김미년

김미년.. 점심 잘먹었다

by 파자.다정.설야 2011. 9. 2.

너의 집에 갈려니 오랫만이라

금천구청역에서 하차하는 것을

잘 몰라서 더 갈뻔 했다.

 

오늘 내가 초음파검사하느라 .. 네가 차려준 점심너무 잘 먹었다.

미년아  나도 건강할께

 

네가 해준 김치로 올 추석도 축복이다.

고맙다 미년아

 

2011. 9. 2

 

 

 

 

 

 

 

김치도 잘 담그지 못하는 못난 조선희는 이세상에 태어나 김미년 친구 너하나 건졌다.